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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스랙스 · 바이러스 학자

  • 작성자 사진: SKYHOOK
    SKYHOOK
  • 2023년 9월 2일
  • 1분 분량

가려워…



초고교급 바이러스 학자


바이러스의 구조, 복제, 유행 및 질병과 관련된 특성을 연구하는 과학자. 바이러스의 예방, 치료, 백신 개발 등을 연구한다.


인지도 : ★★☆☆☆





이름 : 앤스랙스 / Anthrax



나이 : 17


국적 : 미국


키/몸무게 : 180 / 80


성격 : 무덤덤 / 지하철 만취 노숙인 / 흐린 눈


무덤덤

: 말을 걸면 상대 방의 대화에 호응하기 보다는 그저 중얼거리면서 자기 할말만 한다. 지나친 마이 페이스. 지나치게 무반응인지라 상대가 무안할 때가 많지만 상대를 무시하는건 아니고, 그냥 대화에 관심 없는 오타쿠다…


지하철 만취 노숙인

: 무슨 말을 걸어도 지하철에 꾸벅꾸벅 조는 노인 처럼 반응한다. 반응이 굼뜨고 느릿느릿 하며 항상 졸음에 취해 있는 사람 처럼 멍하게 있는다.


흐린 눈

: 애초에 눈을 바깥에서 볼 수 없는 상태기는 하지만… 자신의 관심이 안가는 사물이나 사태에 대해서는 회피하거나 별다른 이견을 가지지 않는 방어적인 태세를 의미한다. 간단하게 말해서, 무던한 스타일을 넘어 아무런 생각이 없는 경지에 이르렀음을. …



기타사항 :


  1. 평소에 멍하게 살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활발한 모습을 보인다. 근데 그 분야란 것이, 세균, 바이러스, 미생물학인 탓인지라…

  2. 씻기는 하는 건가… 가까이 다가가면 찝찝한 수준이 아니라 시큼한 냄새가 난다. 가끔 몸을 긁으면 각질이 떨어진다… 본인도 자의는 아니라며 이 점에는 사과하는 모양이니 너그럽게 봐주자. (하지만 냄새는 좀 관리해라…)

  3. 털에 대해서는 일부러 기르는 것 같다. 가끔 빗질을 하는 모양. 스스로는 털이 보송보송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4. 최근에 메가불렛이라는 새로운 병원체를 하나 발견한 모양이던데… (이름 촌스러…)



비밀 설정

성격 :


무관심


: 타인에만 한정되지 않으며 자신의 몸에도 무정하다. 관심사는 오로지 자신이 배양 중인 바이러스에만 쏠려 있다.






기타사항 :



바이러스 학자

: 어릴적에 걸린 원인 불명의 피부병에 대해 조사하던 것을 계기로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국제바이러스분류위원회가 세운 분류 외의 새로운 바이러스 분류법을 개발하고 그 과정에서 기존의 아종으로 여겨졌던 바이러스의 고유성을 인정 받아 새로운 바이러스의 재발견으로 이어져 이름이 알려졌다. 해당 증세의 완치 방법은 발견되지 못해 그저 만성 질환이 되었다.


피부병

: 피부의 발진에만 그치고 혈액에는 문제가 없다. 다른 장기의 기능에도 별 다른 이상을 보이지 않는 건강한 상태. 언제나 약간 습도를 유지하는 상태가 이상적이라 털날리는 삶을 살고 있다… 현재 증상은 10년차를 접어들고 있다. 주기적인 항생제 투여로 억제를 유지하는 상태.




메가불렛 : 본래는 피부가 변색하며 발진과 발열을 일으켜 가려움증을 유발해 가벼운 피부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기존 존재하던 질병의 아종으로 보고 있는 추세였으나… 메가불렛은 피부 질환의 병증을 일으키는 특징에 비해 사람 간의 각질을 통한 감염보다는 곤충을 매개체로서 전염 된다. 특별한 위험성을 띄지 않는 병이지만 전염 매개를 통해 변이가 이루어지는데, 이 경우 인체에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변하게 된다는 점이 최근 드러나 연구가 진행 중이다. 화학 합성으로 인위적 변이를 일으킨 샘플을 혈액에 직접 주사할 시 가벼운 병이 치명적인 독성을 지니게 되지만, 먼저 약한 병을 앓아 두면 변이체에 대한 부작용이 거의 없다. 합성 변이체와 오리지널의 증세가 서로 상이하다는 점이 특징적으로, 최근 생물학 무기로서 군용 목적에서 상당한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해당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처음 사망 사례가 신고 된 애완견의 이름에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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