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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타니 쇼 · 신문기자

  • 작성자 사진: SKYHOOK
    SKYHOOK
  • 2023년 8월 26일
  • 2분 분량

잠깐~ 협조해주시죠~



신고 있는 건 정장 구두. 코트는 허벅지까지 온다. 품이 넉넉한 옷을 입고 있다.


초고교급 신문기자

뛰어난 정보 수집력과 센세이셔널한 필력으로 초고교급이 된 신문기자. 언론인 출신인 부모님의 영향으로 발이 넓을 뿐만 아니라, 취재에 대한 열의가 대단해서 누구보다 빠르게 특종 기사를 낸다. 거대 권력에 맞서 매섭게 취재하거나 굴복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그를 다크 히어로 정도로 여기며 열광하는 자도 있다.


기본적으로 사실로 검증된 자료를 활용하나, 자극적인 조미료를 잔뜩 쳐서 기사를 낸다. ‘황색 언론 그 자체.’, '기레기 아님?', ‘이러나 저러나 인기는 많으니 상관 없나.’ 같은 여론이 있다.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을 때 세간에 크게 화제가 되었다. 초고교급이라는 이름값만큼 꽤나 주목을 받는 지라 억울하게 누명을 쓴 이들이 그를 찾기도 하는데, 기필코 진실을 밝혀주겠다는 명색과는 달리 그 정보들이 의도대로 활용되고 있는지는 미지수다.



인지도 : ★★★☆☆



이름 : 아라타니 쇼 / 荒谷 翔



나이 : 17


국적 : 일본


키/몸무게 : 177/61


성격 : 그야말로 사기꾼, 청산유수, 능청스러운, 계획형


자기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는 거짓말도 서슴 않는다. 말은 번지르르하게 하는 모양인데, 불리할 때는 그런 말은 한 적 없다면서 뻔뻔하게 나오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매우 수다스럽다. 하지 않아도 될 말을 이것저것 늘어놓고는 한다. ‘말이 많으면 실언이 많다’는 말의 표본. 남의 눈치를 본다거나 주변을 그다지 신경 쓰지도 않는다. 스스로에 대한 과한 확신 때문에 누군가 자신을 불편해한다거나 자신이 틀렸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지도 않는다. 주변 환경이 만들어준 높은 자신감이 특징.


결단력이 높고 철저하다. 어떤 일을 시작했으면 제대로 끝맺고자 한다. 즉흥적으로 행동하기보다는 아주 오래전부터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편이다.


기타 사항 :

-보도 자료를 받아서 쓰는 경우가 많다고 해도, 기자는 본질적으로 사건이나 이슈가 발생한 현장 또는 취재원을 찾아 ‘발로 뛰는’ 직업. 다소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는지라 건강이 썩 좋지는 않다.


-늘 들고 다니는 수첩은 그 안에 적힌 내용을 좀처럼 읽을 수가 없다. 급한 대로 휘갈겨 쓰는 듯하다. 굉장한 악필이지만 본인에게는 해독이 되는 모양이다.

-어이쿠, 에헤이처럼 아저씨 같은 추임새를 자주 사용한다. 반말과 존댓말을 제 맘대로 섞어 쓰는 타입.


-고위직 출신인 조부모, 언론인 출신의 부모님 사이에서 외동으로 태어났다.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덕에 받을 수 있는 지원은 모두 받았다. 연줄로 입사한 언론사는 낙하산과 다름없었으나, 첫 기사를 게재한 이후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 유명해졌다.




소지품 : 펜, 수첩, 녹음기


비밀 설정

틀리지 않았다···







성격 : 사실 사람 담는 게 재밌어서 기자 일을 시작했을 뿐인…

쓰레기, 기레기입니다. 그마저도 부모님의 뒷받침 없이는 출세하지 못했을 것. 과하게 높은 자의식이 특징입니다.

수준급의 가스라이팅 실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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